실검잡는 꼬맹이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 서민정과 그의 남편이 함께 보내는 휴일이 공개 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9일 저녁 6시에 방송 될 종합편성채널의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의 서민정 부부의 은밀한 취미가 공개 된다고 합니다. 서민정 남편은 게임 서민정은 춤

지난 방송에서는 시트콤 같은 일상으로 폭소를 자아냈었던 두 사람이 이번엔 서로 다른 귀여운 취미 생활을 선보였는데요.

남편 안상훈은 '기계 마니아'답게 남다른 게임의 솜씨를 뽐냈습니다. 서민정 남편 안상훈은 한 게임에서 세계 랭킹 1위까지 오른 이력을 가지고 있다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반면에 서민정이 불이 꺼진 어두운 방안에서의 갑작스러운 춤 사위를 선보였는데요. '시트콤 부부'다운 오밤중 취미 생활은 연신 시청자들의 폭소를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 돌고 있을꺼라고 합니다.

한편 끝나지 않았던 '택배 요정'안상훈과의 '미소천사'서민정의 기 싸움도 공개 된다고 합니다. 지난주에 각종 생활용품이 가득 담겨져 있던 상자를 개봉하는 모습으로 '택배 요정'에 등극했었던 안상훈이 이번에도 역시 뭔가를 숨겨뒀던 또 다른 택배를 한 아름 들고 와서는 서민정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안상훈은 한숨을 쉬면서 서민정에게 '전쟁이 나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이방인'에서의 휴일을 맞아 브루클린 신혼집으로 방문한 서민정 부부의 모습과 또 두 사람이 숨겨뒀던 과거의 아픈 상처 등의 애틋한 사연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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