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 노사연 아들 사망설 사진보면 잘생겼다.

10일 오전에 MBC '휴만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노사연과 이무송 부부의 애정 가득한 일상들을 이야기해 공개했습니다.

이들 부부에서는 아들 이동헌이 있는데, 지난해 방송 됐던 MBN '동치미'에서 노사연이 '아들을 20년 이상 키우면서도 여태껏 단 한번도 손을 대거나 또는 혼내 본적이 없다'라며 말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노사연이 '결혼이 상대적으로 늦었었고 39세에 첫 아이를 가져서 그런지, 아들을 처음 본 순간 하늘에서 보내주신 손님 같이 느껴졌었다. 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노사연은 '선물 같은 아들을 잘 키워야겠다면서 생각을 했고 지금도 아들을 보고 있으면 꼭 멀리에서 온 귀한 손님 같다.'라면서 '나와 남편 이무송의 얼굴 사이에서 어떻게 저런 미남이 나왔는지도 궁금하며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가히 'DNA 혁명'이라고 또한 생각 했었다.' 라며 말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00년 KBS2 '해피버스데이'를 통해서 이동헌 군이 공개되면서 패널들이 '잘생긴 이무송 같다'라며 놀라워 했었습니다. 이동헌 군이 하얗고 갸름한 얼굴의 마른 체형의 훈남으로 눈길을 끌었었습니다.

'연상연하 커플'이던 이무송과 노사연의 나이차이는 2살이라고 합니다. 이무송은 미국의 워싱턴 앤드 제퍼슨 대학교의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에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현재는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CMO로 재직 중이고 포털 사이트 관련검색어로는 이혼, 재혼, 사망 등의 단어가 걸려 있다고하나 모두 확인되지 않은 루머 입니다.

0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