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잡는 꼬맹이

롯데백화점이 큰 인기를 끌었던 '평창 롱패딩'에 이어서 기획한 '평창 스니커즈'가 또 한번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평창 스니커즈'가 사전 예약을 6일 만에 예약 물량이 3만켤레 이상을 돌파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 1~6일 '평창 스니커즈'의 사전 예약을 받았던 결과 예약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으며 예약 물량이 전체 초도 물량인 5만켤레의 60%인 3만켤레를 돌파했다고 오는 7일에 밝혔습니다.

1인당 2켤레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평창 스니커즈'는 7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 것으로 보도 된 바.

'평창 스니커즈'는 롯데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에 이어서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서 기획한 상품이라며 소개을 했습니다.

천연 소가죽의 소재로 제작되면서 사이즈는 220mm부터 280mm까지의 10mm 단위로 출시 됐다고 합니다. 신발 뒤축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슬로건인 'passion.Connected'가 그려져 있습니다.

가격은 1켤레당 5만원으로, 소가죽의 소재의 다른 스니커즈보다 50~70% 가량이 저렴합니다. 재질에 비해 가격면에서 저렴한 '평창 스니커즈' 또 다시 열풍을 일으킬 예정입니다.

정동혁 롯데백화점의 상품본부장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 할 수 있는 기능성 좋고 품질 좋은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겠다.'면서 전했습니다.

평창 운동화인 '평창 스니커즈 예약'은 '평창 롱패딩과 똑같이 평창 온라인스토어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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