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2. 03:10 - 이슈정보
그냥 사랑하는 사이 원진아 화제인 이유
원진아 이준호의 주연으로 11일 방송 됐던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첫 방을 맞이 했습니다. 이에 원진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냥 사랑하는 사이' 첫 회에서는 붕괴 사건을 겪으며 이강두(이준호)와 하문수(원진아)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핑몰의 붕괴사고를 입고 상처속에 살아가는 이강두와 하문수가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어린시절에 하문수는 2005년 엄마와 동생하고 함께 백화점을 찾았다가 붕괴사고를 당해서 가족이 풍비박산이 났으며 이강두 역시 같은 날 같은 곳에서 가족과 미래를 모두 잃은 상처속에 살아가는 인물로 나오게 됩니다.
이후에 두 사람이 과거의 슬픔을 안고도 현실을 꿋꿋하게 살아가며 이강두는 사고 이후에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으며 닥치는 대로 실행하며 살아가고 있고 하문수 역시 열심히 사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어 이강두가 청유건설의 정유택 재무팀의 이사(태인호)에게서 돈을 받아달라는 미션을 받고는 찾아가게 됩니다. 때마침 하문수 역시 서원 건축사무소인 소장 서주원에게서 회의에 필요하다는 서류를 전달하러 청유건설을 찾게 되는데 하문수는 계단을 오르며 이강두는 계단을 내려오며 서로 마주치게 됩니다.
이에 하문수는(원진아)는 계단 뒤로 넘어질 뻔 한 상황에서 이강두는 하문수를 잡아주며 이강두의 품안에 안기게 되는 상황이 그려지고 이강두는 '고개 들고 다녀요'라는 말을 건내며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문수가 피투성이가 된 채로 거리에 쓰러져 있던 이강두를 발견하게 되고 구해주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JTBC'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주연으로 출연한 원진아가 화제가 된 이유는 원진아는 데뷔 초에 수애를 닮았다는 평을 많이 받고 대중의 눈길을 끈 바 가 있습니다. 이런 원진아가 스크린에 얼굴을 처음으로 비춘게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대중과 첫 만남을 가져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
원진아의 나이는 1991년 3월 29일생으로 만 26세 이며 키는 163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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