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호 판사가 맹철한 판단의 소유자로서 법원애의 신망이 두터워 그의 선택은?


14일 드디어 주사위는 던져집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마지막 실세'로 꼽힌다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영장실질심사의 결과가 14일 새벽에 나올 것으로 보여지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국정농단'사건 수사가 시작된 이래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해서 구속영장 청구는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12일 검찰 관계자측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원이 14일 오전 10시 30분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심리로 우병우 전 수석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에서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이 전날 직권남용 권리의 행사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이 박근혜 정부에서의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에 국정원에 지시해서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의 특별감찰관 박민권 1차관 등의 문화체육관광부의 고위 간부들에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의 조직위원장 등의 공직자와 민간인 등을 불법적으로 사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구속여부가 권순호 판사의 손에 달렸습니다. 이로 인해서 권순호 판사에 대해서 관심들이 집중이 되고 있으며 권순호 판사가 이전에 이영선 청와대의 행정관의 구속영장등을 기각하기도 했었던 전력 때문인지 이번에도 권순호 판사가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고 무섭습니다.



호남형의 권순호 판사가 부산으로 부산의 남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서울대학교의 법대를 졸업하며 군법무관을 거쳤고 대구지법 경주지원 대구지법 김천지원의 서울고법 등을 거치면서 법원 행정처 국제심의관과 대법관 재판연구관으로의 근무한 후에 이년 동안 수원지법에서의 근무한 뒤 2017년 2월로 시작해서 서울중앙지법에서의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권순호 판사가 주목을 받는 것이 이번 우병우 전 수석과의 동문이면서 선후배 관계인 것으로 알려지고 권순호 판사의 어깨가 더욱 더 무거울 것으로 추측되기에 평소에도 선후배의 관계가 돈독해져 두 사람의 다채로운 이력이 주목들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법조계 한 인사가 '권순호 판사 프로필로는 본 주변 평가가 비교적 나쁘지 않다.'면서 이에 '권순호 판사가 사건에 관계된 인물들에 대해서는 예의 바르게 대하면서도 문제가 되는 쟁점 등을 제대로 본다며 꼼꼼함이 법조계에 널리 알려졌었지만 워낙 우병우 전 수석의 라인이 많다고도 알려진 검찰 권순호 판사와 우병우의 연결고리가 있는 만큼에 이번에도 혹시 기가 처리를 염려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로인해서 권순호 판사 또한 그런 점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들이 들지많은 인연에 휘둘릴 사람이 아니기에 권순호 판사의 판단등이 법조계의 실망을 시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말했습니다.



한편, 우병우 전 수석도 사법연수원의 교수를 지낸 법원 부장판사의 출신이며 대형 로펌 소속의 변호인을 선인해서 방어에 나서면서 '2라운드'역시 정말 치열한 공방을 예고 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밤 늦게나 아니면 14일 새벽에 나올 결과를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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