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잡는 꼬맹이

현재 이더리움-비트코인-비트코인캐시과 똑같은 가상화폐가 정말 현실세계에서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것도 안 좋은 쪽으로 말이다.

27일 방송됐던 연합뉴스tv 뉴스에서 이르면 1990년대 초반인 ‘오늘 같은 밤이면’ 등의 노래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박정운이 가상화폐인 투자사기 사건에 연루됐다.

인천지검 외사부측은 사기 등의 혐의로 인해 박정운을 수사하는 중이다.

박정운은 가상화폐인 이더리움 채굴 사업쪽에 투자를 하면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서 수천억 원을 받고는 가로챈 A씨 사건에 연루된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이더리움 그 밖에 비트코인-비트코인캐시와 같이 가상화폐인들도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빗썸(대표이사 김대식)이 지난 26일 오후 3시 1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거래금액이 1코인당 1천2만7천원까지로 치솟았다고 밝혔다.

빗썸 관계자측은 “일본이 암호화폐를 기업자산으로 인정하며 미국에 이어서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도입하는 것은 코인마켓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글로벌 암호화폐인 선진국으로 꼽히는 국가들이 이 같은 움직임으로 심화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신기록을 지속해서 경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경제의 한 주축으로 인해 폭발적인 성장력을 가진 암호화폐인 그 중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이 이더리움,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시와 같은 종류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 가상화폐 시장이 안정화 단계라고 할 수는 없는 상태고 이번 사기사건 또한 그런 현재의 상태를 악용했던 범죄라 볼 수 있다.

가상화폐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시민들은 각별히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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