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전 국무총리가 회고록을 통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거론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는 가운데. 한 매체에 따르면 고건 전 국무총리는 지난 1999년 서울 시장 재임 중에 '여자 직원에게는 미스 호칭을 삼가라'며 말한 바 있습니다.



당시 고건 시장이 '미스나 미스터가 영어권에서는 존칭이 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의미가 전혀 다르게 쓰이고 있다.'면서 '나도 사무관 시절에 '미스터 고'라며 부르면 기분이 나빴다면서 여자 직원들도 마찬가지 아니겠는가'라며 발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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