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티저 영상 스토리 마블 시리즈 순서

마블 유니버스에서 10년간의 결정판으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 되어 화제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현재까지의 마블의 슈퍼 히어로들이 등장하면서 최강의 적이라고 불러오는 빌런 타노스의 등장까지 예고가 된 상황입니다.

  최강의 적 타노스

타노스라는 빌런은 오랫동안 마블의 유니버스에서 뒤에서만 맴돌았던 캐릭터 입니다. 타노스가 로키에게 테서렉트를 건내 주었을 때, 로키는 외계인 치타우리를 데리고서 지구를 침공하게 됩니다. 이 배경은 '어벤져스1'편에서 그려지는 이야기 인데요. 영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서도 로난을 뒤에서 조종하게 되는 흑막으로도 등장 했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또한 엔딩작면에 크레딧 영상에서 인피니티 건틀렛을 손에 끼우며, 인피니티 스톤을 직접 모으겠다고 하는 결의를 보여주는데요. 최강의 적 타노스 과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어벤져스 돕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초자연적인 존재들로 맞서 싸우는 소서러 수프림으로 탄생을 하였지만, 지구를 지켜나가는 어벤져스의 멤버는 아니었는데요.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토르를 돕기위해서 잠깐의 등장으로 까메오 출연을 했었습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어벤져스의 멤버로는 안보였죠. 그런데 이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예고편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는 토니 스타크와 브루스 배너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들의 만남은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듯 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우주의 최강이라고 불리우는 타노스를 막기 위해 어벤져스와 힘을 합친 모양 입니다. 참고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캐릭터로 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토니 스타크를 캐릭터로 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인연이 있는데요. 각각 드라마나 영화에서 셜록 홈즈로 유명하죠. 대중들은 이 둘 사이에서 셜록 홈즈에 관련 대는 대사가 나오기도 바라는 눈치 입니다.

  로키는 또 다시 악당

마블의 영화의 악당들은 대부분 한 편의 영화장면에 출연해서 그대로 사라지는 일회용의 악당이라고 비판을 많이 받는데요. 하지만 이런 비판을 정말 잘 피해가는 마블의 고정 악당이 있습니다. 바로 로키죠. 이 로키는 마블의 영화 '어벤져스1'은 물론이며 '토르1' ,'토르2', '토르3'을 걸쳐 계속해서 토르를 귀찮게 하는 방해꾼 역할로 등장 합니다.

로키는 '어벤져스1'에서 테서렉트를 들며 치타우리를 데리고 지구를 침략했었습니다. 과연 이번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도 테서렉트를 들고 무슨 꿍꿍이를 꾸밀까요? 타노스의 심복이 될지 아니면 그런척 하면서 무언갈 다시 꾸밀지 로키의 악당역할 기대해 볼만 합니다.

  뛰어난 전사 와칸다. 타노스 군대와 대규모 전쟁

블랙 팬서의 고향이라고 불리우는 와칸다. 원작 코믹스에서도 뛰어난 전사들만 있다는 나라로 외계인들과 전투에서도 뒤쳐지지 않고 여러 차례 승리했던 전과가 있는 전과자 나라죠. 이번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도 타노스 군대와의 전투에서 선봉에 서게 되는 데요. 

예고편에서 보게 되면 초록괴물 헐크와 워머신, 윈터 솔져, 블랙 위도우, 캡틴 아메리카와 블랙 팬서같은 뛰어난 히어로들이 와칸다 군대와 함께 타노스 군대들과 대규모 전쟁을 치루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장면에서는 팔콘과 헐크버스터 또한 같이 등장하여 싸우는 장면이 그려지는데 과연 어벤져스 팀과 타노스 군대 누가 이길 진 뻔하지만 그래도 스토리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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